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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업 창업 활성화에 힘입어 실질 창업 1.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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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6 22:22:10

 

기술기반업종창업은 전년도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중〕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전체 창업은 전년동기대비 4.6%가 감소했으나, '20년도 이후 사업자등록이 급증한 부동산업을 제외한 실질 창업은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쇼핑 활성화에 힘입어 도·소매업 창업이 8.1% 증가했고, 개인서비스업도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감염병 등급 하향(1급→2급)으로 격리의무 해제, 확진자 대면진료 등으로 방역규제 완화 등의 영향으로 0.5% 증가했다.

기술기반업종창업※(이하 '기술창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영향으로 창작·예술·여가업이 전년동기대비 22.3% 증가했으나, 정보통신업('21년 26.1%↑, '22년 2.9%↑)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전문·과학·기술업('21년 20.8%↑, '22년 6.7%↓) 창업이 감소로 전환되면서 2.4%(4천328개) 감소한 17만 6천279개가 됐다.

도·소매업은 온라인쇼핑 활성화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8.1% 늘어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서비스업은 '21년부터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20년 5.6%↓, '21년 5.2%↑)됐고, 올해도 0.5% 증가했다.

반면, 부동산업은 전전년도('20년 1∼9월) 창업 급증(36만9천274개, 94.4%↑)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도('21년 1∼9월) 35.5% 감소에 이어, 이번 분기도 27.3% 감소했다. 숙박·음식점업도 전년동기대비 4.7%가 감소했다.

기술창업은 창작·예술·여가(22.3%), 교육서비스업(5.7%), 정보통신업(2.9%)에서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으나, 제조업(12.2%), 전문·과학·기술업(6.7%) 등에서 감소하면서 전체 창업은 2.4%(4천328개) 감소했다.

전 연령대에서 부동산업 창업이 25%이상 감소하면서 30대(0.5%)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창업이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업 제외 시, 30세 미만(3.4%) 및 50대(0.1%) 연령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창업이 증가했다.

기술창업은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했다.

법인창업은 전년동기대비 4.9%(4천588개) 감소했고, 개인창업은 4.6%(4만 5천13개)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법인창업은 전년동기대비 4.6%(3천701개) 감소했지만, 개인창업은 2.6%(1만9천183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창업은 예술·스포츠·여가(12.2%), 교육서비스업(11.2%), 숙박음식점업(9.5%)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고, 농·임·어업및광업(16.8%), 제조업(9.7%), 도·소매업(8.2%) 등에서는 감소했다.

개인창업은 농·임·어업및광업(19.1%), 도·소매업(9.4%), 예술·스포츠·여가(7.2%) 등 업종에서 증가했고, 금융보험업(33.7%), 부동산업(28.7%), 전문과학기술업(11.0%) 등의 업종에서는 감소했다.

기술창업의 경우 법인은 0.4%(152개) 증가하고, 개인은 3.1%(4천480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 도·소매업 창업 활성화에 힘입어 실질 창업 1.9% 증가 < 일반·산업 < 경제 < 기사본문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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