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Tip&Talk
[인터뷰] 동남아 물류 ‘콜드체인‘으로 새바람 일으킬 것, 이수아 에스랩아시아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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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에 있어 콜드체인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대중화로 신선식품을 비롯해 물품의 국경이 사라지면서 생산지의 품질을 최대한 유지하며 유통, 관리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특히 한류 영향으로 날이 더운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산 식품·화장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고, 이에 맞는 콜드체인의 중요성도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SE3-TEXT --> 에스랩아시아는 이런 수요를 가장 초반에 인지하고 콜드체인 프로세스를 구축한 물류 회사입니다. Q. 물류 회사를 창업한 계기는 무엇인가. A. 미국·일본 바이어들의 요청에 따라 동남아에서 원단 등을 소싱하는 국내 의류 회사에서 근무했다. 당시 동남아와 인연을 맺게 됐고, 결국 비즈니스 아이템도 동남아로 이어지게 됐다. 한국 제품을 동남아에 수출하는 역직구몰을 만들었는데 물류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 지식·정보 산업은 국경이 없어졌지만 실물은 여전히 30~40년 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또 동남아의 화장품을 배송하면 무게가 3~5% 감소한다. 더운 날씨 때문에 수분이 증발해서다. 향이 증발하고 성분도 변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신선 식품도 담을 수 있는 용기를 고안하게 됐고, 콜드체인 물류 회사로 거듭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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