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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쥬얼리로 백만달러 계약체결. 국산 패션쥬얼리 브랜드 '예노' 씨드아이글로벌 김우진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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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X비즈리포트 공동기획> [비즈리포트] 안지은 기자 bizreport@naver.com= 패션 쥬얼리 브랜드 ‘예노’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알려진 쥬얼리 브랜드다. 스와로브스키 정품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한국제품으로 캐나다,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인기가 높고, 특히 베트남에서 100만달러 (약 11억7천만원) 계약을 체결하면서 국산 패션쥬얼리의 품질을 인정받았다.예노를 런칭한 씨드아이글로벌의 김우진 대표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전자관련 대기업에서 근무한 패션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그런 그가 쥬얼리를 가지고 해외시장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를 만들어 갈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흩어져 있던 국내 패션쥬얼리 시장, 하나의 브랜드로 통일해 해외로 나가보자 했죠. 예노를 런칭한 ‘씨드아이글로벌’은 2012년 설립된 패션쥬얼리 업체다. 디자인부터 제조, 최종 유통까지 수직화 시스템을 구축한 국내에서 몇 안되는 패션쥬얼리 전문업체로, 국내시장보다 해외수출 판매를 먼저 시작해, 해외시장에서 국산 쥬얼리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패션쥬얼리는 고가의 파인쥬얼리와 값이 저렴한 악세서리 제품의 사이의 중간군을 형성하는 실용성이 높은 쥬얼리다. -브랜드 ‘예노’를 런칭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디자인, 제작, 생산까지 가능한 쥬얼리 제작업체로 탈바꿈한 과정이 궁금하다. 씨이드아이글로벌은 캐나다,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 판로를 갖추고 쥬얼리를 수출하고 있다. 캐나다 70개, 미국 50개 매장에 샵인샵으로 입점해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1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 캐나다, 미국, 중국, 베트남, 태국 등 6개국에 상표권이 등록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TV홈쇼핑인 쇼핑 앤 티, 온라인 폐쇄몰을 전문으로 하는 공구마켓, SKM, 인채널과 협업하여 판로를 가지고 있다. 예노를 통해 연 매출 35억, 내년은 40억 이상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쥬얼리 전문 강소기업이다.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쥬얼리 수출사업을 시작한 이력이 독특한데. . . . [패션쥬얼리로 백만달러 계약체결. 국산 패션쥬얼리 브랜드 '예노' 씨드아이글로벌 김우진 대표] 전체 내용은 링크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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