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ertified Entrepreneurship Consultant Association

창업이야기
창업 Tip&Talk

창업 Tip&Talk

쿠팡서 ‘이국주 버너’로 월매출 2억 달성한 여성 창업가가 있다?
  • 관리자
  • |
  • 496
  • |
  • 2023-03-29 14:40:12

쿠팡은 직장을 그만두고 일명 '이국주 버너'로 불리는 블럭 버너 브랜드로 인기 쿠팡셀러가 돼 2억원가량의 월매출 신화를 쓰고 있는 여성 창업가를 29일 소개했다.


경북 포항 대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던 정미선 서번트 대표는 쌍둥이를 가진 뒤 육아에 전념하려 퇴사했고, 출산 뒤 쿠팡을 통해 고추장과 된장, 귤, 장난감 등을 판매하며 양육을 위한 생활비를 벌었다. 

 

그러나 2021년 남편이 혈액암에 걸리면서 기존엔 부업으로 하던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사업 아이템으로 가스버너를 선택했다.


국내 가스버너 시장이 저렴한 가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파악한 그는 품질을 높이고 디자인을 개선한 버너를 만드는 전략을 택했다.

정 대표는 마켓플레이스뿐 아니라 제트배송과 로켓배송에 상품을 등록하고 쿠팡파트너스 담당자에게 전문 컨설팅을 받았다. 

 

쿠팡파트너스 도움을 받아 브랜딩을 진행한 뒤 회사 매출은 하루 약 5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뛰었다.


여기다 지난해 9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코미디언 이국주가 정 대표 제품으로 요리를 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해당 버너는 '이국주 버너'라는 별명을 얻었고 매출이 상승했다.

정 대표는 이를 통해 남편 항암치료를 도우며 작은 사무실도 마련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력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성장을 꿈꾸는 여성 기업가가 쿠팡을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 쿠팡서 '이국주 버너'로 월매출 2억 달성한 여성 창업가가 있다? - 뉴스1 (news1.kr)

이전글 춘천시 첫 창업 축제 ‘2023 GSF 창업엑스포’ 5월 개최
다음글 [초점] 마이크로소프트,‘챗GPT 혁명’에 베팅…구글에 도전장
비밀번호 입력
비밀번호
확인
비밀번호 입력
비밀번호
확인